아래를 읽어보시면 2020년 5월 17일 일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열리는 메인 매치의 핵심 정보와 선수 상태, 경기 구성 포인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장소·시간·카드 구성과 각 선수의 최근 흐름까지 요약했습니다.
목차
메인 매치의 선수 현황
오브레임의 최근 폼
- 5개월 만의 복귀전, 헤비급의 강력한 파워로 재도약을 노리는 모습이 관측됩니다.
- 직전 경기에서 14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에게 KO 패배를 당하며 순위가 하락했고, 입술 부상 समेत 피로 누적 상태가 남아 있습니다.
- 컨텐더 전선으로의 재진입의 관점에서 이번 대진은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해리스의 최근 폼
- 10개월 만에 링에 오르는 복귀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최근 1년 사이 3연승 중이며, 18년 12월의 판정승 경기도 있었지만, 약물 관련 이슈로 무효된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차세대 헤비급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번 대결은 입증할 기회로 작용합니다.
선수 | 전적 | 국가 | 키 | 리치 | 체중 |
---|---|---|---|---|---|
알리스타 오브레임 | 45-18-1 | 네덜란드 | 193cm | 203cm | 117kg |
월트 해리스 | 13-7-1 | 미국 | 195cm | 195cm | 113kg |
대진 구성과 경기 일정
현장 정보와 주요 이력
- 이벤트: VyStar Veterans Memorial Arena, 잭슨빌, 미국
- 대진 구성: 메인 이벤트를 포함한 페더급 경기가 다수 구성되며, 메인카드는 총 5경기로 짜였다.
- 일정 포인트: 5월 17일 일요일 한국시간 낮 10시 시작으로, SPOTV NOW와 SPOTV ON에서 국내 중계가 예정되었습니다.
메인카드 구성의 의의
- 메인 이벤트가 헤비급으로 배치되며, 수년 간의 포스트-타이틀 경쟁 구도 속에서 두 선수의 현재 컨디션이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 하위 경기 역시 페더급에서의 이색 대진이 포함되어 있어, 서로 다른 체급 간의 매치업이 팬들에게 강한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전술적 대결 포인트
오브레임의 스타일과 강점
- 장거리에서의 타격과 카운터 능력이 돋보이며, 경험에서 오는 체력 관리와 상황 판단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 상대의 리치를 활용한 클린치 회피와 카운트 공격이 핵심 포인트로 꼽힙니다.
해리스의 대응 전략
- 키가 큰 선수답게 거리 관리와 발놀림이 관건이며, 빠른 타격 연계와 카운터를 통해 초반 주도권을 노릴 가능성이 큽니다.
- 체중 차를 이용한 힘 대 힘의 구도에서 초반에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수 데이터와 신체 조건 비교
- 오브레임은 키 193cm, 리치 203cm, 체중 117kg로 무게 중심이 높고 리치의 우위가 있습니다.
- 해리스는 키 195cm, 리치 195cm, 체중 113kg으로 신체 조건은 비슷하지만 리치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두 선수의 최근 전적 차이와 포지션 특성으로 인해 경기 초반의 거리 유지와 중반 이후의 교환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예측과 주의사항
예상 승부와 방법
- 초기에는 두 선수의 거리 유지가 관건이고, 오브레임의 카운터와 해리스의 빠른 연쇄 타격이 엇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 중반 이후 체력 관리와 템포 조절이 승부를 가를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KO 가능성과 판정 여부 모두 열려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및 시청 정보
- 한국 시각 기준 5월 17일 일요일 낮 10시, SPOTV NOW와 SPOTV ON에서 중계 예정이었습니다.
- 메인 카드 외에도 송야둥 vs 말론 베라, 에릭 앤더슨 vs 크리조프 조코, 댄 이게 vs 에드손 바르보자,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안젤라 힐 등 흥미로운 대진이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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