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포토샵 1급 시험을 준비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공유하겠습니다. 9월 25일에 시험을 보기 위해 한 달간 공부한 경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GTQ 시험 접수와 준비 과정
시험 접수의 어려움
8월에 시험 접수를 시도했지만, 서울 지역에서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경기 지역도 마찬가지였고, 제주도와 부산에 몇 자리가 남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쟁의 치열함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
처음에는 2주간 공부할 계획이었으나, 한 달이라는 시간이 주어져 오히려 초보자인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잡다한 이야기’ 채널을 통해 독학하였고, 시나공 포토샵 1급 책은 구매했지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당일의 경험
시험장 도착
시험 당일,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후문으로만 입장 가능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신분증 및 수험표를 확인받고, 온도 체크와 손소독 후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장 환경
시험장에서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다시 확인하였고,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이 엄격하게 시행되었고, 입실 후 물티슈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소독해야 했습니다.
시험 진행과 주요 팁
시험 시스템 및 장비
시험을 보면서 몇 가지 시스템이 연습 때와 달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쉐잎 툴의 새로운 도형 카테고리, 크기 변형 시키는 조작 방식, 폰트 크기 조절 방법 등이 달랐습니다. 또한, 시험장의 컴퓨터 속도가 빨라 연습할 때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준비물과 꿀팁
시험 준비물로는 신분증과 수험표가 필수이며, 추가로 자랑 볼펜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로 인쇄한 문제지를 보고 풀어보는 연습도 추천합니다. 노트북보다 데스크탑에서 연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개인적인 소감
시험을 마친 후에는 긴장이 풀리며 후련함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남아 프로젝트를 삭제하지 않고 수정할 수 있었던 점이 다행이었습니다. 결과는 10월 15일에 발표되며,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GTQ 포토샵 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시험 준비는 유튜브 강의와 문제지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시험 전에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당일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가요?
신분증과 수험표는 필수이며, 자랑 볼펜과 양말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시험은 컴퓨터 실습 형태로 진행되며,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설정을 체크한 후 시험을 시작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의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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