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세종 스타트업에서 광고 마케팅 직무로 인턴십을 진행한 4주차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퀴즈노스에서의 점심부터 다양한 일상과 업무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퀴즈노스에서의 점심
점심 메뉴와 식사 경험
이번 주 점심은 퀴즈노스에서 샌드위치를 포장해 먹었습니다. 세종청사점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테이블은 많지만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건강을 고려하여 팀원과 함께 샐러드와 콩고기로 만든 비건 샌드위치를 선택했습니다.
카페 음료와 나의 취향
카페에서는 음료 메뉴를 자주 선택하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카페 음료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남아있던 스타벅스 쿠폰을 환불 요청할 정도로 카페 음료는 잘 마시지 않죠. 대신, 이날은 아이스크림을 몰래 한 입씩 즐겼습니다.
출근과 일상
출근룩과 스타일
이날 흰 바지를 입고 출근했는데, 다행히도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인턴십 동안 앞머리를 자주 없애고 싶었지만, 결국 고데기를 할 시간에 잠을 더 자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상 꾸미기와 블로그 운영
인턴 첫 출근 준비물에 대한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했는데, 재미없다는 이유로 업로드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반응이 나쁘지 않아 위안이 되었고, 현재는 블로그 리뉴얼을 진행 중입니다.
기획 회의와 업무 경험
아이디어와 회의 준비
기획 회의에서는 컨셉을 잡고 타겟 및 콘텐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미지 하나로 발표를 커버할 수 있지만, 회사에서는 반드시 시각적 이미지와 레퍼런스를 요구하는 점을 느꼈습니다. 아이디어가 변경되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점심 메뉴와 대화
점심 메뉴로 뼈해장국을 선택했는데,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출근룩을 보여드리며, 팀원들과의 소통이 즐거웠던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워크숍과 일상
워크숍 불참과 점심
워크숍이 있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점심으로 햄버거를 배달 받아 먹었고, 팀원과 같은 메뉴를 선택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와 일상
퇴근길이 자주 막혀서 피곤했지만, 동년배 팀원과 팝송을 들으며 기차를 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와의 만남도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마무리
5주차 후기는 2025년 1월에 작성할 계획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인턴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인턴십 중 퀴즈노스에서의 점심과 팀원들과의 소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질문2: 출근룩은 어떻게 결정하나요?
출근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회사 분위기에 맞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질문3: 블로그는 어떤 주제로 운영하나요?
블로그는 주로 인턴십 경험과 관련된 정보성 글을 위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질문4: 세종 스타트업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팀워크가 좋고,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질문5: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다음 주차 후기와 함께 인턴십 종료 후의 계획도 세워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