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2일, 큰아들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여 40일의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5월 20일, 그는 25사단 포대에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중대장으로부터 듣게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시에 전체 부대원이 휴가를 나가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큰아들이 자대 배치 후 첫 휴가를 맞이하며 전한 군생활의 현주소를 공유합니다.
첫 휴가의 준비와 경험
첫 휴가의 기쁨
큰아들은 46일 만에 파주에서 남양주로 돌아오며 가족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에게 인사하며, PX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는 큰아들의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군생활의 변화
과거와 달리, 현재 군대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큰아들은 첫 월급으로 약 46만원을 받았다고 하며, 군인 전용 정기 적금에 가입하여 저축을 시작했습니다. 첫 기상나팔 소리에는 긴장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군대 생활의 특징
식사와 숙소
군대의 식사는 양호하다고 하며, 간식으로 하겐다스 아이스크림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PX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과자와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저렴하여, 군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숙소는 2층 침대가 있는 방을 공유하며, 주말에는 늦게까지 잠을 잘 수 있는 규칙이 있습니다.
동료와의 관계
큰아들은 고참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고 전했습니다. 키가 큰 고참들과 함께 농구, 축구, 탁구 등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거의 군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대감과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생활 중 주의사항
코로나19 방역 수칙
휴가 기간 중에는 발열 체크를 두 번 실시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방역 조치는 군 복귀 전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가족과의 소통
큰아들은 이번 휴가 동안 가족을 직접 만나기보다는 전화로 인사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후 3개월 후 다시 휴가를 나올 계획이며, 친구들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론
큰아들은 군생활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며, 직업군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한 군대의 문화와 환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군생활의 현주소는 가족들에게도 큰 안도감을 주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군대에서의 첫 월급은 얼마였나요?
첫 월급은 약 46만원이었고, 정기 적금에 가입하여 저축을 시작했습니다.
질문2: 군대에서 식사는 어떤가요?
군대의 식사는 양호하며, 간식으로 하겐다스 아이스크림도 제공됩니다.
질문3: 고참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고참들과의 관계는 매우 좋으며,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질문4: 코로나19로 인해 휴가 중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나요?
휴가 중에는 발열 체크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질문5: 자대 배치 후 생활은 어떤가요?
자대 배치 후 생활은 과거와 다르게 서로 존중하며 직업군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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