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안내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안내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이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실시됩니다. 이 캠페인은 금융 소비자가 오랫동안 잊고 있던 금융자산을 찾아주기 위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잠자고 있는 자산을 쉽게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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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금융자산이란?

정의

숨은 금융자산은 금융 소비자가 오랫동안 잊고 있거나 사용하지 않은 금융자산을 의미합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숨은 금융자산의 규모는 약 16조 원에 달하며,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규모 변화

  • 2019년: 12.3조 원
  • 2020년: 14.7조 원
  • 2021년: 16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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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금융자산 발생 사례

군 복무 중 계좌 사용

군 복무 중 개설한 급여통장을 전역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기 보험금

보험이 만기가 되었지만 특별한 자금 수요가 없어 잊고 있던 보험금이 휴면보험금으로 전환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장기 예금 상품

주거래은행을 변경한 후 기존 은행에서 가입했던 장기 예금 상품을 잊어버리면 휴면예금이 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세부정보

주관 기관

이 캠페인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및 여러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대상 자산

대상 자산에는 예금, 보험금, 증권, 신탁, 미사용 카드 포인트 등 장기간 거래되지 않거나 휴면 상태인 모든 금융자산이 포함됩니다.

조회 방법

숨은 금융자산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전 금융권의 숨은 금융자산과 미사용 카드 포인트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바로가기

주의사항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주의

  1. 금융회사 및 금융협회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환급을 위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URL 클릭을 자제해야 합니다.

  2. 개인정보 요구에 응하지 않고, 의심스러운 경우 관련 금융회사 및 금융협회 콜센터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피해가 의심될 경우, 스미싱은 한국인터넷진흥원(☎118)에, 보이스피싱은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나 경찰청(☎112), 금감원(☎1332)에 즉시 신고하고 피해 발생 시 계좌의 지급정지 등을 요청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숨은 금융자산은 어떻게 조회하나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숨은 금융자산이란 무엇인가요?

오랫동안 잊고 사용하지 않은 금융자산을 의미합니다.

캠페인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캠페인은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어떤 금융자산이 숨은 금융자산에 포함되나요?

예금, 보험금, 증권, 신탁, 미사용 카드 포인트 등이 포함됩니다.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을 어떻게 예방하나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나 메시지에 응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경우 공식 콜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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