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2019년 파크 뮤직 페스티벌 이후로 오랫동안 다시 가지 못했지만, 최근에 친구와 함께 가기로 결심한 덕분에 다시 그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기대감이 컸던 만큼, 준비 과정에서 느낀 점과 향후 개선할 점들을 정리해보았다.
페스티벌 티켓팅의 어려움과 성공
최근 친구와의 카톡으로 시작된 페스티벌 계획은 날이 좋았고, 대체공휴일 덕분에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얼리버드 양일권을 구매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친구 한 명은 결제 취소로 인해 난항을 겪었지만,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 결국 두 장의 티켓을 확보하였다. 이처럼 티켓팅의 과정은 늘 긴장감을 동반하며, 매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필수 준비물과 그 활용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짐을 싸는 일은 언제나 고민을 동반한다. 여러 가지 물건을 챙기면서 어떤 것이 가장 유용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특히, 카트와 아이스박스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카트를 이용하면 짐을 쉽게 옮길 수 있고, 아이스박스는 더운 날씨에 음료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스박스의 사이즈 제한으로 인해 결국 다른 대안을 고민해야 했다.
1. 필요한 물건 리스트
- 카트
- 아이스박스
- 보냉백
- 돗자리 및 담요
- 물티슈
- 음식 포장 용기
- 휴대용 텀블러
- 우비
이처럼 준비물들이 많아지면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정리해보았다. 특히 음료를 담을 수 있는 텀블러와 물티슈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비 오는 날의 페스티벌 경험
페스티벌 당일,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섰다. 날씨 변화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준비물 리스트를 다시 검토해야 했다. 특히, 비 오는 날 돗자리가 오히려 불편할 수 있음을 체감했다. 젖은 땅에 앉게 되면 오히려 더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대형 캠핑매트를 챙기는 것이 좋았음을 느꼈다.
2. 비 오는 날 대비 준비물
- 푹신한 대형 캠핑매트
- 휴대용 등산 방석
- 음식 포장 용기
- 물과 음료
- 우비
비를 대비하기 위해 우비와 방석을 준비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좋았다.
페스티벌에서의 음식과 음료 제한
페스티벌에서 가장 실망스러웠던 점은 음료 및 음식의 제한이었다. 알콜 음료가 판매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느꼈고, 이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음식은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었으므로, 미리 포장해가는 계획은 유효했다.
3. 음식과 음료 준비
- 신전 포장
- 떡볶이용기
- 토닉수
- 과자
- 물티슈
이처럼 음식 준비에 있어서는 미리 포장해가는 방법이 필요함을 느꼈고, 특히 다회용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교통수단과 귀가의 어려움
페스티벌이 끝난 후 귀가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경험하였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이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절한 택시 정차 지역을 알아두고,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이번 페스티벌은 여러모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특히 비 오는 날의 페스티벌은 기존의 준비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다음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미래의 페스티벌을 더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이번 후기를 잘 참고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상황의 변화를 미리 예상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