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의 날: 2021년 치과 의료보험 혜택 알아보기



구강보건의 날: 2021년 치과 의료보험 혜택 알아보기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입니다. 특히 100세 시대에 걸맞게 치과 의료보험 혜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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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혜택

대상 및 적용조건

  • 대상: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적용 개수: 평생 2개까지(부위 관계없이)
  • 본인 부담률: 30%

1956년 이전에 태어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임플란트 치료 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치과마다 다르지만, 본인 부담률은 30%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나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이 경우에는 틀니 혜택을 이용해야 합니다.



틀니 혜택

  • 대상: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적용 주기: 7년마다 각 1회(상하악)
  • 본인 부담률: 30%

임플란트 대신 틀니를 선택하는 경우,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7년마다 상하악 각각 1회를 보험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완전 무치악과 부분 무치악 모두 혜택을 받으며, 본인 부담률은 임플란트와 동일하게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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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혜택

대상 및 적용조건

  • 대상: 만 19세 이상 성인
  • 적용 주기: 연 1회(1월 1일~12월 31일)
  • 본인 부담금: 약 15,000~23,000원

2002년 이전에 태어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은 연 1회 스케일링 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진료를 받는 시기가 중요하며, 이 기간 내에 진료를 받지 않으면 혜택은 소멸됩니다. 비용은 대략 15,000원에서 23,000원 사이로, 저렴하게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치 치료 혜택

레진 충치 치료

  • 대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
  • 적용 치아: 영구치만
  • 본인 부담률: 30%

2009년 이후 출생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레진 충치 치료 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치가 아닌 영구치에 한해 적용되며, 본인 부담률은 30%입니다. 초기 충치는 간단한 치료로 해결할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란트 시술

  • 대상: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 적용 조건: 충치가 없는 어금니 8개만
  • 본인 부담률: 10%

2003년 이후 출생한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은 실란트 시술을 통해 큰 어금니 8개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치료는 충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본인 부담률은 10%입니다.

임산부 혜택

임산부는 산모 수첩 등 임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치과 병원에서 20%, 치과 의원에서는 10%까지 본인 부담률이 낮아집니다. 비용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임플란트는 누구에게 적용되나요?

1956년 이전에 태어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용되며, 평생 2개까지 가능합니다.

질문2: 스케일링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연 1회,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받을 수 있으며, 이 기간 내에 진료를 받지 않으면 혜택이 소멸됩니다.

질문3: 충치 치료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영구치에 대해 레진 충치 치료가 적용되며, 본인 부담률은 30%입니다.

질문4: 실란트 시술은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요?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의 충치가 없는 어금니 8개에 대해 적용되며, 본인 부담률은 10%입니다.

질문5: 임산부에게도 치과 보험 혜택이 있나요?

네, 임산부는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본인 부담률이 낮아지는 혜택이 있습니다.

질문6: 틀니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용되며, 7년마다 상하악 각 1회씩 의료보험이 적용됩니다. 본인 부담률은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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