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춘자는 영화 <파묘>에서 자문 위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속인입니다.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그녀의 이야기와 삶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춘자 프로필
기본 정보
- 이름: 고춘자
- 나이: 60대 후반
- 결혼: 이혼
- 자녀: 아들 3명
- 며느리: 이다영 (무속인)
- 직업: 무속인, 유튜버
경력
고춘자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무속인의 삶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 ‘무당 고춘자’를 통해 무속 관련 에피소드와 문제 해결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무속인이 된 이야기
신내림과 병의 회복
고춘자는 기독교인 시댁의 아들과 결혼한 후, 시아버지의 산소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이 계기가 되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뼛가루가 얼굴에 튀는 사건 이후, 그녀는 건강 이상을 느끼고 혈액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굿을 권유한 할머니의 조언으로 무당을 찾아갔고, 굿을 받은 후 3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결혼과 갈등
고춘자는 21세에 결혼하여 첫 아들을 낳았지만, 사업 실패와 남편의 태도 변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그녀가 무속인이 된 후 태도가 변했고,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파묘> 비하인드 이야기
자문 위원으로의 참여
고춘자는 영화 <파묘>의 감독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극중 무당 이화림의 할머니 역할도 맡아 특별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배우들이 경문을 외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촬영 현장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안전을 기했습니다.
안전한 촬영을 위한 노력
촬영 중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안전을 기하기 위해 술을 뿌리고, 이상 징후가 보일 경우 촬영을 잠시 멈추기도 했습니다. 이는 영화의 진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고춘자의 며느리 이다영
무속인의 길을 이어가다
고춘자의 며느리 이다영은 시어머니와 같이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무당의 도움을 받았고, 이후 고춘자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무속인의 길을 걸으며 영화 <파묘>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가족 관계
이다영은 고춘자의 셋째 아들과 결혼하여 고부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하며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춘자 TMI 및 여담
고춘자는 영화 <파묘>의 개봉일을 직접 정했습니다. 원래 예정된 날짜에서 변경되어 2024년 2월 22일로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산 대자암’에서 점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춘자의 다양한 방송 출연과 유튜브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무속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고춘자 무속인은 어떤 경로로 무속인이 되었나요?
고춘자는 혈액암 진단 후 무당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하며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질문2: 며느리 이다영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이다영은 고춘자의 셋째 아들과 결혼하여 함께 무속인의 길을 걸으며 서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질문3: 고춘자는 어떤 방송에 출연했나요?
고춘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무속인의 삶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질문4: 영화 <파묘>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고춘자는 영화 <파묘>에서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고, 극중 무당의 할머니 역할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질문5: 고춘자의 유튜브 채널은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고춘자의 유튜브 채널 ‘무당 고춘자’에서는 무속 관련 에피소드와 문제 해결법을 공유합니다.
질문6: 고춘자는 어디에서 점사를 하나요?
고춘자는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산 대자암’에서 점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